한글화 하다가 접은지 한참 됐지요.

최종 진행 구조 전부잡은 상태에서 메뉴나 아이템 스킬 등등 

전부 번역이 완료 했습니다.

원본 회화집도 번역하신분 도움으로 전부 구했고요.

번역 자체도 끝나서 쭉 진행만 하면 됐는데

컴터 디스크 뻑나면서 같이 지옥을 갔네요. 백업을 생활화 해야됩니다.

결국 다 날려먹고 멘탈나가면서 있다가 클라우드 뒤져보니까

드퀘몬은 분석데이터가 남아 있어서 현재 드퀘몬1 테리의 원더랜드를

진행 중입니다. 드퀘몬이 잘 마무리되면 그 뒤에 사가3를 다시 진행할 예정입니다.

물론 오니시리즈도 해보고 싶어서 오니를 먼저 해볼지 사가3를 할지는 모르겠네요

Posted by 라면땅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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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의 원더랜드 한글화 중 가장 골치아팠던

메뉴부분들이 어느정도 해결되기 시작했는데

아직도 많이 남았지만 방식은 비슷할걸로 보이고

공간 부족이 생길시에 한글판도 일판과 같이 재활용 타일을 사용하면

될것으로 보임. 다시한번 한식구에서 해당 방식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주신

'코코낫' 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이제 번역이 문제인데 도움을 주시고 싶으신 분들은

댓글에 비공개로 구글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구글드라이브에 정리 후에

단톡방을 만들어 운영하려고 합니다. 게임이기 때문에 취미로 너프하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전투 메인메뉴 눈물이 남ㅠ
작전도 테스트 해보았다
명령 내리기!

슬라임 이름을 테스트로 미레유로 넣어놨더니 뭔가 이상하네요 ㅋㅋ 

나중에 바꾸도록 하지요 ㅎㅎ 

Posted by 라면땅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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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의패자의 더러운 구조때문에 

너무 지쳐서 꼴도 보기 싫어서 닌텐도스위치 산 김에

게임 한참 하다가 주말에 조금 건드려 봤습니다.

대사 번역 자체가 [대사코드] + [대사 불러오는 코드] 의 조합으로

되어 있다보니까 대사 길이가 너무 짧아서

지금 번역된 대사에서 잘라내고 줄이고 막 난리를 치면서 작업을 하고 있네요

사가2 비보전설이 그립슴미다 ㅠ 제작팀이 왜 로맨싱사가를 만들러 가서

크흑 ㅠ 

아주 자주 사용되는 글자들을 다 쪼개서 사용하다보니까 너무 힘이드네요

예를 들어서

'철수가 영희와 재밌는 대화를 나누고 있다'

라는 문장이라면 여기서 '철수','가','영희','와','를','있다'

위의 단어들은 따로 보관해서 제어코드로 불러 오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제가 대사코드를 보면

# - 제어코드라고 하면

'## ## 재밌는 대화# 나누고 #' 이런식으로 보입니다.

따로 저 제어코드가 무엇을 가르키는지 확인하는 프로그램까지

만들어서 작업을 하고 있는데 토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외에 정말 지옥같은 확장폰트 구조작업이

있었는데... 기억도 잘 안나네요 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할 정도네요

아마 버그도 많겠죠... 버그 노이로제에 걸릴 지경이었네요. 어휴 

싸워야 겠죠...
전투 대사도 엄청 축약했습니다
축약 가즈아!
적 캐릭터를 보면 [미스] 라고 뜨는 거 보이실겁니다 이미지 수정 했습니다 ㅋㅋ
배웅 하지마라...
말이 너무 많아...
어찌 해결한 메뉴창
먼 놈의 속성이...
유닛 능력치 화면입니다
장비 창
로드를 합시다...

 

 

언제 완성할지 모르겠다 말이 왜케 많은겨 대사길이도 짧게 해놔서 힘들구만!!!

 

 

 

Posted by 라면땅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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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가3 시공의패자 한글출력 테스트를 해보고 있는데

머 같은 게 많네요 ㅋㅋ

온갖 방법이 들어있어서 벌써부터 포기할 부분도 나오고

해결을 못하겠군요. 

일단 저번에 한글출력 테스트 한 건 대사출력 부분이고

그것 외에 이름입력 상단부분과 메뉴출력 부분 이렇게 3가지나

출력하는 부분이 나눠져 있어서 골치아프네요. 이건 드퀘몬도 비슷했는데

3가지인 건 둘째치고 입력 후 수동으로 메뉴 사이드 이미지 부분을 수동으로

때려넣는 방식이라 이래저래 해봤으나 이름입력부분은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메뉴 부분을 살리기로 함
디폴트 이름을 넣는 건 같은데 이름 옆에 보면 이상한 이미지가 보이는군요 인 게임 에서는 문제 없이 '듄' 으로 출력 되지만 이 부분은 어쩔 수 없네요 제어코드가 먹지도 않아서 길이조절이 안됨...

 

Posted by 라면땅과자
:

안녕하세요

심심해서 밤새(?) 뜯어보고 해봤는데

멘탈 여러번 나갔습니다.

사가1~2랑 개발팀이 바뀌면서 다른 스타일로

작업을 해놔서 엄청 힘들었네요

미리 길이양을 체크해서 작업할줄이야... 

웩 토나오기 시작함

무한 해딩으로 일단 출력테스트는 성공했는데 작업을 더 할지는 

지켜봐야 겠습니다. 당분간 좀 쉬기도 해야될 거 같고 

힘들군요

너무 힘들었다...

Posted by 라면땅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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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2 비보전설 한글화가 잘 진행되는 척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번역 도와주시는분이 한분 더 생겨서

번역데이터가 없는 부분이 좀 있었는데

다행히 해결해 주셨네요!

도와주신 한식구의 가야님 감사합니다

그외에도 한식구카페에서 간단번역 게시판에 도배 하듯이 올렸는데

여러 카페분들이 도와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번역능력이 전혀 없는 저같은 경우는 이렇게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네요 ㅋㅋ

현황을 어느정도 정리해보겠습니다

*현황

  1. 메뉴 100% (100%인줄 알았는데 조금 더 있어서 처리 했습니다)
  2. 전투대사 100% (하면서 이상한 거 조금씩 수정 중)
  3. 캐릭터/몬스터명 100% (길이 짧은건 맘대로...)
  4. 아이템 100%
  5. 장비 100%
  6. 스킬명 100%
  7. 내성 100%
  8. 메모 70% (메모는 일단 게임중간중간 추가중인데 대사를 다 끝내면 다시한번 추출할 예정입니다)
  9. 대사 75% (크흡 후반부로 갈수록 대사량이 너무많네요; 수다쟁이 녀석들!)

*진행 스크린샷

- 후반부로 갈 수록 스포일러가 많을 거 같아서

이번에는 스텟이랑 상점을 많이 올렸습니다

비보를 쓸어모읍세~
도끼부터 총까지 뭔 세계관이 희안해요
메카는 여윽시 현대무기져
상점 나가는 부분은 공백부족으로 화살표처리 했네요;
돌주제에 건방지게 말을 하다니 ㅡㅡ;
마계탑사와 다를바 없는 여관 입니다

 

Posted by 라면땅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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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가 안된 패치도 테스트로 가끔 하지만

여윽시 한글화 하면 가장 좋은 점은 

실기에서도 테스트를 해볼 수 있다는 점...

80~90년대 초반 게임들을 이제와서 허접한 아마추어 한글판으로

게임 한다는게 참 슬프지만 그래도 재밌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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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땅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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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2 비보전설 한글출력 일단 성공은 했으나...

웹상에 번역데이터가 많은 관계로

진행에는 문제 없을 거 같긴 하나

한글화는 할때마다 더럽게 힘들다는걸 느낌ㅠ

드퀘몬은 번역문제와 가끔 한글루틴이 팅기는 부분을 도저히

못잡아서 일단 보류하고

비보전설이나 끄적여 봐야겠음.

그나저나 티스토리 글쓰기 왜 이렇게 힘들게 바뀐건지;

이미지 같은 줄로 못올리는게 되게 불편하네

메인화면 귀찮아서 원본이랑 싱크는 안맞춤;
8번째 저거 사역마 맞는지 모르것음
더럽게 귀찮았던 프롤로그

 

주인공 이름은 고정 시킴; 도저히 구현이 힘들어서 안되겠음. 주인공 이름은 아서입니다. 그냥 맘대로 정함;
아부지 꽤 말을 많이해서 귀찮네요

 

Posted by 라면땅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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