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화 하다가 접은지 한참 됐지요.

최종 진행 구조 전부잡은 상태에서 메뉴나 아이템 스킬 등등 

전부 번역이 완료 했습니다.

원본 회화집도 번역하신분 도움으로 전부 구했고요.

번역 자체도 끝나서 쭉 진행만 하면 됐는데

컴터 디스크 뻑나면서 같이 지옥을 갔네요. 백업을 생활화 해야됩니다.

결국 다 날려먹고 멘탈나가면서 있다가 클라우드 뒤져보니까

드퀘몬은 분석데이터가 남아 있어서 현재 드퀘몬1 테리의 원더랜드를

진행 중입니다. 드퀘몬이 잘 마무리되면 그 뒤에 사가3를 다시 진행할 예정입니다.

물론 오니시리즈도 해보고 싶어서 오니를 먼저 해볼지 사가3를 할지는 모르겠네요

Posted by 라면땅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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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가3 시공의패자 한글출력 테스트를 해보고 있는데

머 같은 게 많네요 ㅋㅋ

온갖 방법이 들어있어서 벌써부터 포기할 부분도 나오고

해결을 못하겠군요. 

일단 저번에 한글출력 테스트 한 건 대사출력 부분이고

그것 외에 이름입력 상단부분과 메뉴출력 부분 이렇게 3가지나

출력하는 부분이 나눠져 있어서 골치아프네요. 이건 드퀘몬도 비슷했는데

3가지인 건 둘째치고 입력 후 수동으로 메뉴 사이드 이미지 부분을 수동으로

때려넣는 방식이라 이래저래 해봤으나 이름입력부분은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메뉴 부분을 살리기로 함
디폴트 이름을 넣는 건 같은데 이름 옆에 보면 이상한 이미지가 보이는군요 인 게임 에서는 문제 없이 '듄' 으로 출력 되지만 이 부분은 어쩔 수 없네요 제어코드가 먹지도 않아서 길이조절이 안됨...

 

Posted by 라면땅과자
:

안녕하세요

심심해서 밤새(?) 뜯어보고 해봤는데

멘탈 여러번 나갔습니다.

사가1~2랑 개발팀이 바뀌면서 다른 스타일로

작업을 해놔서 엄청 힘들었네요

미리 길이양을 체크해서 작업할줄이야... 

웩 토나오기 시작함

무한 해딩으로 일단 출력테스트는 성공했는데 작업을 더 할지는 

지켜봐야 겠습니다. 당분간 좀 쉬기도 해야될 거 같고 

힘들군요

너무 힘들었다...

Posted by 라면땅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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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몬스터만물상을 갔다.

원래는 젤다의 전설 꿈꾸는섬을 사고 싶었는데...

실패했다 ㅠ 크흑

게임보이가 제일 비싼 거 같음... 

그래서 한글화 하는 기념으로 

사가2 비보전설 곽팩을 구매했고 게임보이 어드밴스용 

패미콤미니 마리오를 구매했당.

사가2 비보전설은 무려 6~8만원정도 했던 거 같은데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레트로 하실분들중에 게임보이 컬렉팅 하실분들은 

출혈이 많이 심하실 거에요.

소지중인 게임보이 시리즈 일부(?)와 사가2 비보전설 저 사이즈를 보라 저게 어딜봐서 GB팩꽉이란 말인가... 슈퍼패미콤인줄 알았다 ㅋㅋㅋ 
사가2 비보전설 패키지 넘 맘에든다 크으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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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땅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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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2 비보전설 한글출력 일단 성공은 했으나...

웹상에 번역데이터가 많은 관계로

진행에는 문제 없을 거 같긴 하나

한글화는 할때마다 더럽게 힘들다는걸 느낌ㅠ

드퀘몬은 번역문제와 가끔 한글루틴이 팅기는 부분을 도저히

못잡아서 일단 보류하고

비보전설이나 끄적여 봐야겠음.

그나저나 티스토리 글쓰기 왜 이렇게 힘들게 바뀐건지;

이미지 같은 줄로 못올리는게 되게 불편하네

메인화면 귀찮아서 원본이랑 싱크는 안맞춤;
8번째 저거 사역마 맞는지 모르것음
더럽게 귀찮았던 프롤로그

 

주인공 이름은 고정 시킴; 도저히 구현이 힘들어서 안되겠음. 주인공 이름은 아서입니다. 그냥 맘대로 정함;
아부지 꽤 말을 많이해서 귀찮네요

 

Posted by 라면땅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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